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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시애틀 '안하무인' 목사...전직 목사들이 제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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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티가이 작성일14-08-25 13:29 조회1,7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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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에서 전권을 휘두르며 안하무인격 행동을 해왔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시애틀 대형교회인 마스힐교회의 마크 드리스콜 담임목사가 전직 목사와 교인 등 수십명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마스힐교회에서 이전에 목회를 담당했거나 쫓겨난 목사 21명은 장로들과 함께 낸 소장에서 드리스콜 목사는 교회 수뇌부, 직원, 신도들을 학대하고 때로는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소송을 제기한 목사 가운데 한 명인 리프 모이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지난 7년간 침묵을 지켜왔다"며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교회의 현실을 개탄했다.
 
모이는 1996년 마스힐교회를 세운 공동창립자들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자신이 독선적이고 교회를 좌지우지하려는 태도를 보인다며 2007년 스스로 교회를 떠났다.
 
당시에 모이는 교회가 나가는 방향이 옳지 못하다며 조용히 사직했다. 지난 7년간 치유와 반성의 시간을 보낸 마스는 그러나, 이제는 마스힐교회의 미래를 위해 우려되는 바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전직 목사들은 소장에서 지난 4년간 드리스콜 목사가 교회 수뇌부와 교인들을 상대로 괴롭히고, 협박하고, 권력을 휘두르고, 모욕감을 준 경우 등 모두 25건의 부당한 행위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일례로 드리스콜 목사는 자신에게 도전하거나 반대하는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막말을 퍼붓는 등 언어폭력을 서슴지 않았다고 소장은 지적했다.
 
드리스콜 목사는 이러한 행위로 인해 최근 소속교단인 교회개척단체 사도행전29장협회(Acts 29)와 다른 2개 기독교 교단으로부터 축출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JOY 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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