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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마스 힐 교회, 드리스콜 목사 결국 제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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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티가이 작성일14-08-12 13:31 조회2,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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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빚고 있는 시애틀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마스 힐 교회의 마크 드리스콜 담임목사가 결국 자신이 창립멤버인 교회개척단체 사도행전29장협회(Acts 29)로부터 제명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드리스콜 목사화 함께 마스 힐 교회도 축출한 사도행전29장협회 이사회는 드리스콜 목사에게 보낸 공한에서 즉각 목회를 중단하고 도움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사도행전29장협회 이사회 목사들은 1 8 년전 시애틀에서 마스 힐 교회를 개척한 드리스콜 목사에게 "이런 식으로 교회를 계속 운영해서는 안 된다"며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으로 믿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주 마스 힐 교회 교인들은 드리스콜 목사의 방만한 재정관리와 오만한 목회 자세를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며 드리스콜 목사의 사임을 요구했다.
시위자들은 드리스콜 목사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며 해외 선교를 위해 모금한 기금을 워싱턴주 내 교회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는 등 재정을 마음대로 집행해왔다고 비난했다.
교회측은 그러나, 드리스콜 목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교인들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우리는 이들을 사랑하고, 이들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다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는 교회의 성장과 변화의 한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드리스콜 목사도 "나의 자세가 옳지 못했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와 행동은 지난 14년 동안 계속 변화되고 있다"며 사과의 뜻은 밝혔지만 "하나님의 은혜 속에 앞으로 30~40년 더 사역을 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해 사임의사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
1996년 당시 25세인 드리스콜 목사가 자신의 윌링포드 자택에서 청년 성경공부로 시작한 마스 힐 교회는 현재는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애리조나 등  5개주에 15개 도시에 지교회를 두고 전체 교인 수도 1만5천명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마스 힐 교회는 워싱턴주에서는 시애틀 외에도 벨뷰, 쇼어라인, 타코마, 에버렛, 스포켄 등지에 지교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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