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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대~한민국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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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티가이 작성일14-06-21 15:54 조회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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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이길 수 있었는데 비겼다. 이겼으면 더 신이 났을 터인데.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한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인 한국과 러시아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서 300여 많은 한인들과 함께 응원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몰려온 한인들은 자리가 모자라 많은 사람들이 서거나 바닥에 앉아 보기도 했다. 여러 사람들이 붉은 옷을 입고 대형 태극기까지 들고 나와 열띤 응원을 했다.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평일 영업시간인데도 일부러 응원을 하러 나와 한인들의 뜨거운 월드컵 열기를 실감했다.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시종 가슴을 졸이며 화면을 지켜보았다. 전반전에는 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했다. 후반 23분에 드디어 이근호 선수가 통쾌한 중거리 슛으로 먼저 골을 넣자 모두 일어나 손을 들고 함성을 지르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서로 얼싸 안고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불과 6분 후 러시아 득점으로 1대1 무승부로 끝나 크게 아쉬웠다. 반면 러시아에 지지 않고 비기기만 해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선수들이 더 잘 싸워 6월 22일 낮12시 알제리 경기와 6월 26일 오후 1시 벨기에 경기에서는 기필코 승리해 16강, 8강, 4강 그리고 우승까지 가길 바란다. 전문가들은 한국은 이번에 16강조차 들지 못한다고 예상했다. 영국 가디언 신문은 본선 진출 32개국에 대한 조별리그 1차전 파워랭킹을 발표했는데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8번째였다. 그러나 이같은 전망을 보기 좋게 깨고 16강보다 더 좋은 성적을 올리길 바란다. 비록 우승은 생각할 수도 없지만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다시 재현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 축구가 좋은 성적을 올리기를 기원하는 것은 이길 때마다 우리에게 큰 기쁨과 행복감을 주기 때문이다. 지난번 세월호 참사로 인해 한국은 정말 모든 국민들이 침울 상태에 빠졌는데 월드컵 승리를 통해 상처들이 치유되고 다시 한국이 활기를 찾아 자랑스럽게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 어려운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조국 축구의 승리는 다시 활력을 주고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며, 신나는 이민생활을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된다고 믿는다. 또 한국팀이 강팀들을 이길 때 세월호로 실추된 한국의 명예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우리 개인들에게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도 준다. 첫 월드컵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이근호 선수는 현재 월급 15만원을 받는 육군병장 신분으로 이 대회 최저연봉 득점자라고 한다. 특히 4년전 월드컵에 출전 못해 좌절할 뻔했으나 다시 노력해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비록 우리들도 현재 박봉에 시달린다 해도, 또 실패를 했다 해도 좌절하지 않고 노력할 때 이근호 선수처럼 언젠가 다시 빛을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건네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대회에서처럼 우리 조국과 우리 한인사회에 절망 대신 희망과 용기의 슛을 날리는 선수들이 각처에서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한국 축구도 예상을 깨고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다고 믿고 우리는 응원한다. 벌써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되고 흥분된다.
남녀노소 각계각층 한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을 외쳤다. 정말 한인들이 한마음으로 한국팀의 승리를 위해 응원한 즐거운 축제가 되었다. 이번 축구 한마음 응원이 앞으로 계속해 한인사회의 단합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다음 경기들마다 통쾌한 한국 선수의 골이 터져 승리해 공식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우리들의 마음을 시원하고 기쁘게 만들어 주길 기원한다. 대~한민국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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